산해진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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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산해진미 MD는 달립니다.

작성자 산해진미(ip:)

작성일 2015-07-08

조회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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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품질좋은 농산물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가는 산해진미 날쌘돌이입니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오늘도 웬지 비오는날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기분^^


오늘 방문지는 장흥 관산면에 있는 장흥 무산김 주식회사인에요.

광주에서 장흥 가까운줄 알았는데 장흥시내에서 30분가량을 더 가야 되더라구요.

광주에서 장흥까지 1시간 30분.. 제차는 전전후 어디든 갈수있도록 설계된 특수차량 코란도 밴 스틱

꼬불꼬불 산길에 장거리 운전에는 아주 힘들어요.

대표님 이글 보시면 오토차량으로 생각좀 해주세요 ^^


잔뜩 흐린 하늘을보니 커피한잔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장흥댐에서 비오는날 혼자 커피한잔.. 역시 커피는 카라멜마끼야또가 달달한게 제 입맛에는 딱인거 같아요 ㅎ




밟고밟고 도착한 장흥무산김(주)

넓은 부지에 저온창고, 포장실, 가공시설이 보이더라구요.


장흥 무산김은

전라남도와 장흥군의 지원과 장흥군내 110개의 김 생산농가가 국내 최초 생산어업인이 주주로 참여하여 만든 회사라고 합니다.

어업인이 주주라니 또한번의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자연그대로의 자연광과 해풍에 노출시켜 잡태와 병을 제거한 무공해 청정김으로, 어업이들의 땀과 열정으로 무산김 양식을 성공시킨 친환경 무산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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